도도맘 김미나, 40대男 고소..당시 상황보니 입력 :2016-01-26 16:23:38 수정 :2016-01-26 17:43:23 유명블로거 ‘도도맘’ 김미나(34)씨가 지인인 40대 남성 A씨를 폭행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도맘’ 김미나씨가 지인 A씨를 고소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작년 3월께 다른 지인들과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식사하다 A씨와 다툼 끝에 몸싸움을 벌였다.이 과정에서 A씨가 자신을 2∼3차례 밀치고 성적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신체적 접촉을 했다고 김씨는 주장했다.경찰은 두 사람을 한 차례씩 불러 조사를 벌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