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의 결혼식 축가는 더원이, 사회는 데니안이 확정됐다.

28일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가은의 결혼식 축가는 가수 더원이 부르며, 사회는 god의 데니안이 맡는다”고 밝혔다.

정가은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알려진 예비신랑과 1년여의 열애 끝에 오는 30일 오후 1시에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볼룸 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1, 2부로 나뉘어 가까운 가족, 친지, 지인들만 모신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며, 결혼식을 치른 후 이튿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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