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스포츠서울
이유리 ‘천상의 약속’ 제작발표회, 긴 생머리+레드 원피스 ‘미모 오싹’

드라마 ‘천상의 약속’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유리가 화제다.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KBS2 새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제작발표회에는 전우성 감독을 비롯해 이유리, 서준영, 박하나, 송종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천상의 약속 제작발표회에서 이유리의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유리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에 긴 생머리를 내려뜨리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는 당차고 생활력이 강하며 가족과 연인을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맑은 성품의 소유자 이나연과 부잣집 외동딸이자 까칠하고 도도한 시사 주간지 기자로 못하는 것이 없는 만능 엄친딸 백도희 1인 2역을 맡았다.

한편 ‘천상의 약속’은 사랑했던 사람에게 짓밟힌 한 여자의 굴곡진 삶을 담은 작품으로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끈을 매혹적인 스토리와 리드미컬한 전개로 속도감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오는 2월 1일 오후 7시50분 첫 전파를 탄다.

사진=스포츠서울(천상의 약속 이유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