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마곡나루역 화재, 32분 만에 완전히 진화 ‘양방향 무정차 통과’ 인명피해는?

‘9호선 마곡나루역 화재’

9호선 마곡나루역 화재가 화제다.

29일 오전 8시58분쯤 서울 마곡동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지하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9호선 마곡나루역 화재는 출동한 소당 당국에 의해 32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철 9호선은 오전 9시쯤부터 마곡나루역에 양방향 무정차 통과 운행했다. 이후 역내에 있는 연기가 빠지면서 11시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9호선 마곡나루역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뉴스 캡처(9호선 마곡나루역 화재)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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