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방송 말미에는 31일 방송되는 4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금사월(백진희 분)은 신득예(전인화 분)에 의해 강찬빈(윤현민 분)과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득예는 금사월을 결혼식장에서 데리고 나와 자동차에 태웠고 금사월은 신득예에게 “나는 당신 같은 엄마 둔 적 없어. 더 이상 내 인생에 상관하지 말라고요”라고 소리쳤다.

또 금사월은 병원 옥상에 올라가 “내가 없어지면 아줌마의 복수도 끝나는 건가요?”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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