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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황승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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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태도 논란, 사생활 폭로 글에 “까져 보이고 놀았을 것 같은 게..음악 하는데 좋은 영향” 과거 발언 재조명

‘장현승 태도 논란’

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이 태도 논란에 휩싸이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장현승은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발매 당시 진행된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가수가 풍기는 아우라가 모범적이어서 좋은 건 없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현승은 “조금 까져 보이고 뭔가 놀았을 것 같은 게 좀 더 음악하는 데 좋은 영향력을 가지고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한편 20일 비스트의 팬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비스트를 오랜기간 아끼고 사랑해오던 팬으로서 멤버 장현승의 납득할 수 없는 여러 행동들에 가슴이 아파 글을 작성하게 됐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장현승은 4년 전인 2012년부터 무대에서 나태한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해 9월에는 해외팬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고액의 팬미팅을 무단 불참한 뒤 청담동의 한 클럽과 술집에서 포착되는 등 다음날 새벽까지 놀러다닌 정황이 드러났다.

이후 장현승은 비스트 데뷔 6주년 기념 V앱 방송에서 ‘6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한 질문에 “카페에서 사진 찍힌 것? 저도 사생활이 있잖아요”라고 답해 다시 한 번 팬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또 비스트 멤버들과 함께하는 완전체 무대에서 안무 수행 없이 가만히 서있거나 음정을 바꿔부르는 등 무성의한 태도로 방송에 임했다. 심지어 해외 인터뷰 중 눈을 감고 조는 모습까지 보였다는 것.

해당 글이 확산되며 팬들은 장현승에 사과나 해명 등 공식입장을 밝혀주길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피드백 요구에 장현승이나 소속사 측 모두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장현승 태도 논란

사진=장현승 인스타그램 (장현승 태도 논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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