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박보검’
배우 이동휘가 과거 ‘택시’에 출연해 응팔 출연배우들의 인기 유효기간을 점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류준열, 이동휘가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와 오만석이 “요즘 인기가 엄청나다”라고 언급하자 이동휘는 “그래도 저는 (그 인기의) 유효기간이 있다는 걸 안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동휘는 이어 “저는 보름 정도”라면서 “류준열, 박보검은 3개월 이상 갈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혜리에 대해서는 “최장기간 사랑을 받을 것 같다”며 “못해도 반년은 간다”고 예측했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