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김성오, 아빠 된다… 임신 중인 아내에 편지 “행복하게 잘 살자” 눈물

‘파워타임 김성오’

배우 김성오가 아빠가 된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김성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따.

이날 김성오는 아내가 임신 중이라고 밝히며 “이번 달에 아빠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는 임신 중인 아내에게 음성 편지를 보내며 눈물을 흘렸다. 김성오는 “영화 찍는다고 잘 못했는데 앞으로 더 돈도 잘 벌고 훌륭한 배우돼서 행복하게 잘 살자”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성오는 영화 ‘널 기다리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널 기다리며’는 아빠가 살해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소녀(심은경)와 동료를 잃은 형사(윤제문)가 15년간 복역한 뒤 출소한 살인마(김성오)를 추격하는 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일 개봉.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