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박보검 류준열, 아프리카 셀카 보니 훈훈 미소 ‘이제 안 울어요’

‘꽃보다 청춘’ 박보검 류준열의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꽃보다 청춘 류준열의 페이스북에는 “이런 사진 남겨주셔서 감사하다! 오빠의 훈훈미가 넘쳐흐르는 꿀예능 꽃청춘, 브로맨스 돋는 훈훈한 꽃청춘 입덕짤을 댓글로 올려주세요! 좋은 건 원래 같이 봐야 더 좋은 법이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꽃청춘)에 함께 출연 중인 류준열 박보검이 환한 건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26일 꽃보다 청춘에서 류준열 박보검은 사막 모래 언덕에 나란히 앉아 가족 얘기를 하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이와는 상반되는 밝은 표정의 셀카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은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이 식사를 하기 전 찍은 셀카로 여행의 설렘이 표정에 고스란히 묻어나 있다.

한편 4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는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가 퀴드바이크, 샌드보딩 등 사막 액티비티를 체험하고 사막과 바다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자연을 찾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사진=류준열 페이스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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