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가중계’ 안재현 구혜선
배우 구혜선(32)과 열애를 인정한 안재현(29)이 팬카페에 심경을 전했다.

안재현은 13일 공식 팬카페 ‘더 프리젠트’에 “꽃샘 추위가 왔네요. 곧 따뜻해지겠죠? 늘 하는 말이지만 감기 몸살 조심하세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들 축복해주셔서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 주셔서 고마워요. 우리 모두 사랑합시다”라며 구혜선과의 열애를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구혜선 안재현은 11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구혜선 안재현은 지난해 방송한 KBS2TV 드라마 ‘블러드’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해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