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드라마 ‘베이비시터’서 파격 연기를 보여준 배우 신윤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5년생인 신윤주는 2015년 영화 ‘동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극 중 동주(강하늘 분)의 연정을 받는 이여진 역으로 출연했다. ‘동주’에서 이여진은 동주와 정지용 작가의 만남을 이어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신윤주는 14일 오후 방송된 ‘베이비시터’에서 팜므파탈 베이비시터 장석류 역을 맡았다.

그는 극 중 천은주(조여정 분)의 집에 베이비시터로 들어갔다가 남편 유상원(김민준 분)과 불륜 관계를 맺는 인물로, 첫 회부터 파격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KBS2 ‘베이비시터’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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