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이 클로이 모레츠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에릭남(본명 남윤도)은 23일 오후4시 서울 마포구 예스24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인터뷰(INTERVIEW)’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절친한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의 우정에 대해 언급했다.

클로이 모레츠와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냐는 질문에 에릭남은 “클로이랑은 연락을 자주 하는 편이다. 클로이 뿐 아니라 가족과도 친분이 있는 편이라 가끔씩 안부를 주고받는다”고 답했다.

에릭남은 “LA 가면 꼭 집에 놀러오라고 하더라. 가족과 함께 사는데 그 가족이 시즌마다 파티를 하더라. 내 친동생은 크리스마스, 할로윈 때 갔는데 난 한국에 있다 보니 못 갔다. 다음에 꼭 맞춰 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에릭남은 클로이 모레츠에 대해 “클로이는 어리지만 생각이 되게 성숙한 친구다. 나이차가 좀 있는데 그래서 대화가 잘 통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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