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 가왕전에 진출한 가운데 황치열이 과거 남다른 자신감을 뽐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황치열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셀프 이사에 도전했다.

당시 함께 이삿짐을 나르던 육중완은 황치열에게 “서울 여자들에게 인기 많냐”며 물었다. 이에 황치열은 “인기 있다”며 “서울 여자들은 지방 사람들이 서울 말 쓰는 걸 매력적이라고 하더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이를 듣던 육중완은 “난 인기가 없다. 사투리 쓰는 걸 더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한탄해 소소한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치열은 현지시간으로 25일 밤 10시 방송된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 11차 경연에서 4위를 기록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모델 동생 질투’ 흉기로 140회 찔러 살해

▶“여기 90%와 해봤다” AV스타 당당한 고백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