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에 XIA준수와 나눈 온라인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에 따르면 XIA준수는 “형 수고했어. 한국 콘서트에서 유종의 미를 꼭 거둬”라며 응원을 건넸다.
그러자 김재중은 “내 사랑 준수. 형 이제 딱 일주일 남았어. 형 공연 보면 좋은데 못보지”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XIA준수는 “나 보러갈게. 그날 봐”라며 김재중의 공연 관람을 약속했고 이어 김재중은 “감동이다. 엉엉. 사랑한다”고 말했다.
XIA준수와 재중의 이러한 대화에는 같은 팀 멤버간의 끈끈한 애정이 묻어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XIA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XIA준수 5월 정규 4집 컴백 소식을 알렸다. 5월 정규 4집으로 컴백하는 XIA준수는 6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