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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배우 김지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유연석은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영화 ‘그날의 분위기’ 무비 토크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유연석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상형은 웃는 모습이 예쁜 여자다. 외모보다는 웃는 것이 예쁜 분이 좋다”고 밝혔다. 이에 MC 박경림이 “그게 외모를 보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하자 “그런 건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양꼬치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연석과 김지원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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