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3회에서는 백만금(이문식 분)과 백대길(장근석)이 한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대길은 한양에서 큰 판이 벌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백만금을 설득해 한양으로 향했다. 한양에 도착한 백대길은 “조선 최고의 타짜 개똥이가 드디어 한양에 왔구나”라며 소리쳤다.
이와 함께 홍매(윤지혜)의 투전방에 연잉군(여진구)이 나타나 노름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됐다.
연잉군은 기생들에게 둘러싸여 거침없이 입맞춤을 하는 파격적인 행동을 보였다. 홍매는 연잉군에 대해 “우리 기생들에겐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을 망나니 중의 망나니, 한량 중의 한량, 그야말로 조선 제일의 풍운아지요”라고 말해 그의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사진=SBS ‘대박’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혜이니 “몸은 어른, 목욕탕 가면 다 놀라” 어떻길래?
▶‘에릭남의 그녀’ 마마무 솔라 누구? ‘아이유 닮은꼴’ 당당한 가슴 노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