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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 결혼 소식이 화제다.
8일 구혜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오는 5월 21일 결혼식을 생략한 채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전했다.
구혜선의 결혼 소식이 화제에 오르면서, 과거 구혜선이 200평 대 저택설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구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구혜선은 “집에 강아지 8마리, 고양이 2마리가 있는데 그 중 6마리가 내 담당이다”며 “애완동물이 방에 각자 따로 살아 밥도 따로 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구혜선의 말을 들은 MC들은 “집이 단독주택이냐. 한 200평정도 되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구혜선은 “아무래도 대가족이 있다 보니 집이 크다. 하지만 난 막내라서 제일 작은 방에 있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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