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김새론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지난 발언도 눈길을 끈다.

과거 김새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새론은 키가 한 뼘씩 커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다”는 말에 “다들 커 가면서 예뻐진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전 아기 때가 더 예뻤다”고 답하며 웃었다.

계속해서 김새론은 “요즘 화장품 CF를 찍고 화보 촬영도 많이 하다 보니 다들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며 “기분은 좋지만 앞으로 키는 좀 그만 크고 싶다. 내 키가 벌써 165cm”라고 덧붙여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새론은 오는 5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화려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일 ‘마녀보감’ 측은 김새론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을 찍어 깜짝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