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결혼, 예비신랑 임성빈 누구? ‘헌집새집’ CP “성실하고 차분한 성격”

배우 신다은과 건축디자이너 임성빈이 결혼하는 가운데, ‘헌집줄게 새집다오’의 성치경 CP가 임성빈의 성격을 언급했다.

21일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의 성치경 CP는 “임성빈은 성실하고 차분한 성격”이라며 “그러면서도 서핑을 좋아하는 활동적인 면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할 때도 열심히 적극적으로 하고 승부욕도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임성빈과 배우 신다은의 5월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1년 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신다은의 예비 신랑 임성빈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방송인 홍석천과 팀을 이뤄 놀라운 공간 연출 능력을 뽐낸 바 있다. 임성빈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해 매드클라운 뮤직비디오 ‘견딜만해’ 아트 디렉팅을 했고 옥탑방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JTBC ‘헌집새집’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