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 자세가 화제인 가운데 한 방송에서 소개된 고양이 요가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tvN '쓸모있는 남자들’ 7화에서는 고양이 자세 요가가 소개됐다.

이날 문지애 아나운서는 고양이 요가를 전수했다. 고양이처럼 자세를 취한 뒤 바닥에 엎드려 팔을 편다. 머리를 들어 하늘을 본다.

이어 허리를 고양이처럼 굽힌 뒤 시선은 아래로 향한다. 이 자세를 반복한다.

고양이 자세는 척추의 유연성과 요통, 변비, 소화 장애에 효과가 있다.

한편, 18일 포털사이트에서는 동영상과 함께 반달자세 요가도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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