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유령신부’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설록:유령신부’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셜록’은 개봉 첫 날인 2일 39만명을 동원했다. 영국드라마 ‘셜록’의 인기에 힘입어 극장가에서도 순항 중이다. 2017년 새 시리즈를 앞두고 팬들의 관심이 고조됐다.

‘셜록’은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자가 다시 살아난 미스터리한 사건을 쫓는 셜록과 왓슨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황정민의 ‘히말라야’는 40만명으로 누적 관객수 608만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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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셜록 유령신부)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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