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다양한 아이돌 가수들의 특별한 무대들이 꾸며졌다.
순위제를 폐지한 가운데 발표된 HOT3로는 트와이스와 티파니, AOA가 선정됐다. 이들은 트와이스는 발랄한 에너지가 가득한 ‘치어 업(CHEER UP)’ 무대를 꾸몄으며 티파니는 독보적인 섹시미가 눈길을 사로잡은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
AOA와 몬스타엑스의 컴백 무대로 꾸며졌다. ‘10seconds’로 고혹적인 매력을 내뿜었던 AOA는 해상구조대로 변신한 뒤 꾸민 ‘Good Luck’ 무대에서는 아찔한 섹시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컴백 무대를 가진 몬스타엑스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세븐틴, 러블리즈, 로드보이즈, 에이프릴, 베리굿 역시 발랄한 무대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V.O.S, 업텐션, VAV, 전영도, 아포스도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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