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신곡 ‘All Mine’이 발표된 가운데 멤버 엠버가 신곡 뮤직비디오의 적극 홍보에 나섰다.

22일 엠버는 자신의 트위터에 “뮤비 재미있게 만들었어요. 많이 즐겨 봐주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유해 올렸다.

영상 속 엠버는 지금까지의 컨셉과는 다르게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한 모습이다. 영상 첫 장면에서 엠버는 “뭐해”라고 묻는 크리스탈에게 “영상을 찍고 있다”고 답했다. 이후부터 본격적인 ‘All Mine’ 뮤직비디오가 시작된다.

영상 말미에는 엠버가 “안 찍어, 안 찍어”라며 셀프 카메라 촬영이 고단하다는 것을 언급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에프엑스의 신곡 ‘All Mine’은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22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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