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이 ‘사랑은 방울방울’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지난달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GLORY’ 타이틀곡 ‘안 믿을래’로 인기를 얻은 걸그룹 베리굿이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OST에 참여하게 됐다. 멤버들은 맑은 느낌의 보컬을 노래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한층 세련된 느낌을 선사했다.

이들이 부른 곡 ‘힘을 내’는 신나는 록사운드가 포인트로 가미된 미디움 팝 장르의 곡으로,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한 작곡 및 프로듀싱팀 케이던스, 작곡가 서재하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OST는 베리굿에게 정말 특별한 노래다. 그만큼 더욱 신선하고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리굿이 참여한 SBS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OST ‘힘을 내’는 오늘 21일 정오 발매된다.

사진제공=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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