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폴킴(Paul Kim) 단독 콘서트 티켓이 52초 만에 전석 매진됐다.
6월 1일 가수 폴킴(31·김태형) 콘서트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돼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날 정오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는 ‘폴킴 2018 단독 콘서트-필터’ 서울공연 예매가 진행됐다.

폴킴의 인기를 방증하듯 이날 예매는 시작 52초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앞서 폴킴은 공연 때마다 초고속 매진을 거듭하고 있다.

한 시간 뒤 진행된 부산 공연 예매 역시 45초 만에 전석이 팔렸다.

이와 관련 폴킴은 “팬들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폴킴의 2018 단독 콘서트 ‘필터’ 서울공연은 오는 7월 7일~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부산공연은 7월 21일~22일 부산 사하구 동아대학교 다우홀에서 진행된다.

사진=뉴런뮤직, 딜라잇컴퍼니주식회사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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