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기황후’의 주인공, 배우 지창욱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쎄씨 화보 인터뷰를 통해 드러난 지창욱 이상형은 유쾌하고 긍정적인 여자.
그는 쎄씨 인터뷰 통해 “유쾌하고 긍정적인 여자가 좋아요. 아무래도 일반적이지 못한 배우의 직업적인 패턴을 이해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죠. 무엇보다 대화가 통하는 분이라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밸런타인데이와 관련된 추억에 관해서는 “연애를 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맞춰주려고 정말 노력하는 편이라서 성실한 연애를 해요. 하지만 기념일에는 도무지 약한 것 같아요. 누군가를 만난다면 앞으로는 기념일도 꼬박꼬박 챙겨주고, 멋진 이벤트도 해주고 싶어요”라며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밸런타인데이를 상징하는 다채로운 레드 컬러를 주제로 촬영한 지창욱의 로맨틱한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2월호에 게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