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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bnt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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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태영의 아내이자 배우 유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유진은 최근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된 bnt 화보에 참여했다. 이번 화보에서 유진은 우아함부터 와일드함까지 총 4색 매력을 뽐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 유진은 컬러감이 도드라지는 니트 원피스에 클래식한 아우터로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보헤미안 무드가 물씬 풍기는 드레스로 에스닉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어진 화보에서 유진은 소매의 시스루 디자인이 돋보이는 한복으로 단아하면서도 순수하고 청순한 룩을 완성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프린지 디테일이 더해진 레더 재킷과 코팅 진을 매치해 와일드한 매력을 더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진은 “잠자고 일어나면 잘 잃어버려 슬럼프는 없었다”며 평소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드라이브를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말했다.

남편 기태영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유진은 기태영과의 첫만남에 대해 “‘인연 만들기’ 초반에는 서로 낯을 많이 가려 사적으로 친해질 기회 없었으나, 극 후반 우연한 기회로 메시지 주고받다 호감 느껴 밤늦도록 대화 주고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진은 ​“프러포즈는 남편이 직접 만든 곡을 몰래 준비해 불러줬다”라면서 “연애 초반에는 많이 싸웠지만 지금은 남편이 먼저 사과해준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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