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드풀’의 주연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18일(한국시간) 밤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배! 데드풀대박♥한국만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주를 든 데드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모두들 고마워! 오늘 밤 한잔해야지. 대한민국 만세!’라는 글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에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 감각은 물론 울버린에서 유래된 힐링팩터 능력과 탁월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을 맡았다. 2월 18일 개봉.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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