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야가 해체 15년 만에 ‘슈가맨’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 가운데, 투야 세 멤버 김지혜 류은주 안진경의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안진경은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의 방송이 끝난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 만에 연습하던 첫날! 오랜만에 연습한다고 떨린다고 결국 수다수다 백만수다로 끝났다. 15년 뒤에 노래방이나 가쟈 #투야 #안진경 #김지혜 #류은주 #슈가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 류은주 안진경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비니를 쓰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지혜, 퍼 베스트를 입고 한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안진경, 긴 앞머리로 눈 한쪽을 가린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끄는 류은주까지, 투야 세 멤버는 전성기 때와 다른없는 수려한 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슈가맨에서 투야는 2001년 데뷔해 신인상까지 받았지만 갑작스럽게 해체할 수 밖에 없었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안진경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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