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야가 5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투야 멤버 였던 가수 겸 탤런트 안진경의 근황에도 이목이 쏠렸다. 투야 안진경은 헬스케어 전문기업이자 안마의자로 유명한 바디프랜드의 서울 강남 지점장을 맡고 있다. 앞서 그는 역삼 직영전시장의 부지점장과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다.

강남 언주로에 위치한 ‘카페 드 바디프랜드’ 언주로직영점 지점장인 안진경은 바디프랜드의 모델인 추성훈과 함께 각종 화보 및 CF에도 등장했다.

한편 안진경은 2001년 여성 3인조 그룹 ‘투야’로 데뷔한 후 ‘베이비복스 리브’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아테나: 전쟁의 여신’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5일 ’슈가맨'에 그룹 투야의 멤버로 출연한 안진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5년 만에 다시 뭉친 투야. 반가운 우리 언니들~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요^^#투야#안진경#김지혜#류은주 #슈가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는 슈가맨으로 투야와 디바가 출연했다. 특히 투야의 김지혜, 류은주, 안진경은 데뷔 곡 ‘봐’를 열창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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