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과 빅뱅 멤버 태양이 여전히 예쁜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다.

7일 디스패치는 민효린과 태양이 이달 초 서울 한남동 골목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민효린과 태양은 봄꽃이 만개한 거리에서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고 걸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꽃피웠다.

앞서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개한 봄꽃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에 태양과의 데이트 도중 찍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민효린과 태양은 지난해 6월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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