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배우 고원희(22)가 ‘해피투게더’에서 동료 배우 이하율과의 열애 사실을 밝힌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 속 유독 자주 보이는 인물이 눈길을 끈다.

여배우 옆에서 셀카를 찍어도 전혀 굴욕적이지 않은 사진 속 인물은 바로 그의 어머니.

지난 3일을 비롯해 이전에도 고원희는 SNS 계정을 통해 “엄마 사랑해”라는 글을 남기며 어머니의 사진을 자주 게재했다.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어머니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엄마라 읽고 언니라 부릅니다”, “어머니가 더 이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원희는 2011년 CF로 데뷔했으며, 이후 ‘꽃들의 전쟁’, ‘왕의 얼굴’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SNL코리아’ 크루로도 활약했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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