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출신 노유민이 동료 원년 멤버 고(故) 김환성의 16주기를 추모했다.

노유민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RG 환성이가 하늘나라로 간지 16주기가 됐습니다”라며 “아직도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란 글을 남겼다.

노유민은 “이번에 중국 팬분들이 환성이 부모님들을 중국에 초청해주셔서 다녀 왔다고 하네요”라며 “중국 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노유민은 “NRG Forever, 노유민 김환성 문성훈 천명훈 이성진 NRG”란 글 및 해시태그도 게재했다.

한편 1997년 이성진 천명훈 문성훈 노유민 등과 함께 5인조 NRG의 원년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환성은 만 19세 때인 2000년 돌연사,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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