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치아
18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수지가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와 함께 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함부로 애틋하게’ 수지가 평소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평소 갖고 있던 청순한 모습과 반대되는 고혹미를 선보였다. 한껏 드러낸 쇄골로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며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지는 복귀작 ‘함부로 애틋하게’와 관련된 촬영 에피소드들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연으로 함께 출연 중인 김우빈에 대해서는 “촬영장에서 정말 잘 챙겨준다”며 “처음엔 어색했지만 어느샌가 극 중 신준영으로 보여 편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연기에 대해서는 “오버하거나 과하게 포장 되는 것은 싫다. 쉽고 간단하게 살아야한다”며 “연기도 일상 생활처럼 자연스럽게 하려고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지껏 화보 중 최고”, “진짜 이번 화보는 우아하게 예쁜 느낌”, “수지 오늘도 미모 열일”이라며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들을 달았다.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오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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