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스텔라 민희는 “Stella start”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과거 스텔라가 콘서트 포스터를 붙여 놓은 모습이다.
사진 속 민희는 민소매에 핫팬츠 차림으로 서 있는 모습이다. 안무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은 민희는 18일 열린 컴백 쇼케이스를 앞두고 각오를 다진 듯 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희 화이팅”, “아프지 말고 쭉쭉 달려주길”, “쇼케이스 준비 잘 하고 힘냅시다” 등 스텔라 컴백을 응원하는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18일 스텔라는 싱글앨범 ‘CR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무대를 통해 타이틀곡 ‘펑펑 울었어’ 안무를 선보였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