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가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어깨라인을 드러냈다.

지난 8월 4일,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시계 행사가 열렸다. 현장에는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지는 클래식한 하운드 투스 체크 원피스를 차려 입고 등장했다. 함께 매칭한 투톤 힐과 화이트 컬러의 시계로 완벽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여성미와 세련미가 공존하는 룩에 커프스가 포인트인 화이트 컬러 시계를 착용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수지만의 시크함이 돋보인다.

워치 론칭 행사에 참석한 수지는 평소에 “내추럴한 룩에 시계와 같은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편”이라고 말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수지는 KBS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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