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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증 오마이걸 진이
거식증 오마이걸 진이
‘거식증’ 오마이걸 진이
오마이걸 진이, 거식증
오마이걸, 사랑스런 소녀로 컴백
오마이걸 쇼케이스 현장. 연합뉴스
오마이걸, 팔인팔색 매력발산
사랑스러운 소녀로 돌아온 ’오마이걸’
사랑스러운 소녀로 돌아온 ’오마이걸’
사랑스러운 소녀로 돌아온 ’오마이걸’
사랑스러운 소녀로 돌아온 ’오마이걸’


거식증 소식을 전한 오마이걸 진이의 근황 사진이 재주목 받고 있다.

최근 오마이걸 인스타그램에는 “진이 #JinE #CCTV #오마이걸 #OHMYGIRL #OMG #내얘길들어봐 #Aing #아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오마이걸 진이는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거식증 소식이 전해진 이후 가녀린 팔뚝과 한줌에 잡힐 듯한 잘록한 허리가 더욱 눈길을 끌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이걸은 25일 오후 공식 팬카페와 홈페이지를 통해 “진이 양은 데뷔 후부터 거식증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아 진료 및 치료를 받아왔다. 진이 양과 당사는 그동안 오랜 시간 동안 함께 고민을 해왔고, 충분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결과 잠정적인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며 “당분간 오마이걸은 진이를 제외한 7명의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오마이걸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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