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이 헤어스타일 변신만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강균성의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26일 강균성이 단발머리를 과감히 자르고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미소년을 연상케 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강균성은 단발 헤어스타일로 예능 프로그램에에 출연한 뒤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오랜기간 단발 스타일을 유지하며 트레이드마크로 삼아왔다. 이에 그가 머리를 짧게 자른 것만으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공개된 후 강균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Photo by 류수”라는 글과 함께 새 헤어스타일로 촬영한 화보컷 4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균성은 이전의 여성미가 풍겼던 단발머리와는 확 다른 ‘상남자’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돌을 방불케 하는 꽃미남 이목구비가 부각된다는 평이다.

YNB엔터테인먼트는 “강균성의 색다른 변신은 유명 작사가 JQ(제이큐)와의 듀엣곡 발표를 위한 것으로 신곡은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강균성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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