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건강 문제가 화제로 떠올랐다.

12일 그룹 위너가 멤버 남태현의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는 가운데 남태현의 일상 사진이 재조명 됐다.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최근 올라온 사진에서 남태현은 평소보다 수척해진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남태현이 연습생 시절부터 앓고 있던 심리적인 건강 문제가 지난 몇 달간 매우 안 좋아졌다. 위너의 국내외 활동을 전면 중단한 뒤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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