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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유지태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커플이 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고 있다. <br>연합뉴스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커플이 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밝게 웃고 있다.<br>연합뉴스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커플이 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밝게 웃고 있다.<br>연합뉴스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커플이 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밝게 웃고 있다.<br>연합뉴스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커플이 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밝게 웃고 있다.<br>연합뉴스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커플이 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밝게 웃고 있다.<br>연합뉴스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커플이 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밝게 웃고 있다.<br>연합뉴스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커플이 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밝게 웃고 있다.<br>연합뉴스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커플이 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br>연합뉴스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커플이 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키스를 하고 있다.<br>연합뉴스


‘스플릿’ 유지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김효진과의 과거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됐다.

배우 유지태가 18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스플릿’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유지태가 볼링 국가대표 선수로 출연한 가운데 과거 아내 김효진과의 결혼 비화를 공개한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유지태는 “김효진과 12년 전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 알고 지낸 기간이 길었는데 취향이 너무 잘 맞는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어느 날 김효진이 미국 뉴욕에 갔는데 공백을 많이 느꼈다. 그래서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했더니 ‘뉴욕에 있으니 오면 허락 하겠다’고 장난삼아 말했다. 그래서 바로 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실제로 가니 놀라더라. 그때 내가 우리 3년 만나면 결혼하자고 선포했다. 그랬더니 ‘그러시든가’라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지태가 출연하는 ‘스플릿’은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도박볼링 세계에 뛰어든 밑바닥 인생들의 짜릿하고 유쾌한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 한국영화에서는 한 번도 소개되지 않은 도박볼링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극중 유지태는 볼링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자, 현재는 도박볼링판에서 선수로 뛰고 있는 철종 역을 맡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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