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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대박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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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송중기 대박이
주스를 마시는 대박이.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슈퍼맨’ 대박이
[EN스타그램] 대박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축구선수 이동국 네 오남매와 배우 이동욱이 깜짝 만남을 가졌다.

15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동욱 삼촌, 드라마 ‘도깨비’ 대박나세요. #할뚜이따 #저희 오남매가 항상 응원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다섯 아이들 재시, 재아, 설아, 수아, 대박이(본명 이시안)가 이동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도깨비’ 촬영 중인 이동욱을 응원하고자 현장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설아, 수아, 대박이는 이동국이 속한 ‘전북 현대’의 옷을 입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동욱의 품에 안겨 있는 대박이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방송 끝나고 계속 이어지는 인연 너무 보기 좋아요”, “티저에서 너무 잘생겨서 심쿵! 오남매와 함께 저도 응원합니다”, “아 훈훈하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이동욱은 오남매가 출연 중인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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