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35)가 신생 기획사 ‘마이컴퍼니’(MY COMPANY)에 새 둥지를 틀었다.

1일 마이컴퍼니는 “송지효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마이컴퍼니는 송지효와 오랜 시간 매니지먼트 업무를 함께 해 온 인력이 주축인 곳이다. ‘Make You’(MY)의 약자로 너와 내가 함꼐 주체가 돼 만드는 공동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이컴퍼니 측은 “지난 10여년 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다년간 함께 일하며 축적된 매니지먼트 경험과 마케팅 노하우를 살려 앞으로 송지효의 국내외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송지효는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여주인공 ‘정수연’ 역을 맡았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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