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30)이 자대 배치를 받았다.

1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려욱이 5주 간의 신병교육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았다. 군악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가수로 활동한 그에게 군악대 보직은 적성에 잘 맞을 것으로 보인다.

려욱은 앞서 지난 10월 11일 충청북도 37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당시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은 배웅을 나오는 등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려욱은 2018년 7월 10일 전역할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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