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그룹 EXID 멤버 하니(27·안희연)와 첫 만남을 갖고, 야식을 먹기 위해 닭발집을 찾았다.
이날 하니는 닭발을 잘 먹는 소유에게 “어떻게 살이 안 찌냐”고 물었고, 이에 소유는 “연예인 치고 마른 몸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소유는 “그때 한 달 만에 8kg을 감량했다”면서 “거의 안 먹었다. 메추리알 흰자 4알, 우유 반 컵 정도가 내 밥이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엘르 7월호에 소유 화보가 공개되자, 볼륨감 있는 그의 몸매에 뜨거운 반응이 일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소유의 몸매에 많은 여성들이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소유가 속해있던 그룹 씨스타는 지난해 5월, 데뷔 7년 만에 해체했다. 같은 해 12월 소유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홀로서기로 재도약을 본격화했다.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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