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송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에 지방촬영. 보고싶다 여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송재희가 지소연을 안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빨간 장미꽃다발을 든 송재희와 지소연의 모습은 신혼의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해 7월 열애 사실을 발표한 데 이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이들 부부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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