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원희가 그의 연인 이하율이 보내준 커피차를 인증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18일 배우 고원희(25)가 SNS를 통해 그의 연인이자 배우 이하율(32)이 보낸 선물을 공개했다.

이날 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하율이 쏜다!! #으라차차와이키키 오빠 고마워 잘 마실게~!! ♥ 힘 듬뿍 받고 열촬(열심히 촬영)합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고원희는 이하율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서 있다. 이하율이 보낸 커피차에는 ‘우리 워니 잘 부탁드려요’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려있다.

한편 고원희와 이하율은 지난 2015년 방영된 KBS1 ‘TV 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고원희는 다음 달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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