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의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백종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후 ^^ 삐삐야 안녕~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소유진이 셋째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 백종원은 옆에서 이를 지켜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오전 소속사 측은 “소유진이 어제 오후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시간 진통 끝에 셋째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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