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절친인 배우 유인나의 ‘선다방’ 첫방 홍보에 나섰다.
아이유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나스타그램 #선다방 #오늘밤 10시반. 저만큼 재밌대요”라며 유인나가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인나가 허리를 숙여 폭소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저만큼 웃기대요”라는 글을 남겼고 “이 사람 나온대요”라는 글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유인나의 사진을 올렸다.
배우 박솔미는 해당 게시물에 “예쁘다 이 우정”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tvN ‘선다방’은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콘셉트로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유인나와 이적, 양세형, 로운이 ‘카페지기’로 활약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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