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남편 유지태와 아들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인이 네돌 생일. 지금까지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맙다♥ 언제 이리 컸는지.. 마음이 뭉클하네요 #사랑해 우리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지태가 아들 수인 군을 어깨 위에 태우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수인 군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웃음을 보이고 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김효진 유지태는 5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결혼해 2014년 아들 수인을 얻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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