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장수원이 13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장수원과 여자친구는 최근 결별했다. 해당 여성의 SNS에는 장수원과 관련된 게시물이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장수원의 결별설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 2014년 13세 연하 여자친구와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한 그는 2016년 MBC ‘무한도전’ 토토가 시즌2 이후 젝스키스 멤버들과 재결합해 활동 중이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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